#촛불 승리 속보.91호

#촛불 승리 부산시민시국대회

나가자! 거리로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시국대회

세월호 참사 3주기
한반도 평화와 적폐청산을 위한 촛불을 들자
박근혜정권 퇴진 23차 부산시국대회
◆ 일시 : 4월 15일(토)
- 1부 : 23차 부산시국대회(18시)
- 2부 : 세월호 참가 3주기 추모 문화제(19시)
◆ 장소 : 부산역광장
◆주최 :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평일 시국집회는 없습니다.

시민사회단체 소식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문화제 사전마당
◆ 부산민예총 :  캘리그라피, 7시간 예술행동
◆ 부산학부모연대 : 종이배 접기, 뱃지 판매
◆ 노란리본 부경모임 : 노랑리본 가방 고리 제작 부스
◆ 청년모임파도 : 장미선언
◆ 대안문화연대 : 기억행동 부스

[세월호 부산대책위원회]

<망각과 기억2 : 돌아 봄> 공동체 상영
◆ 일시 : 4월 14일(금) 오후 7
◆ 장소 : 부산철도노조 4층 강당
◆ 주최 : 세월호 부산대책위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세월호 3주기 추모 문화제
다시 이제 봄, 꽃이 핀다
◆ 일시 : 4월 14일(금) 오후 7시30분
◆ 장소 : 장미공원(화명도서관옆)
◆주최 : 북구제단체 연석회의

[박근혜 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

엘시티 사업 비리 무엇인 문제인가? 엘시티 대응팀 간담회
◆ 일시 : 4월 19일(수) 오후 7시30분
◆ 장소 : 부산참여연대 강당
◆발제 : 윤일성(부산대학교), 송성준(SBS)

촛불 승리 시사 및 소식

[부산일보][부산 곳곳 세월호 추모 공연] 꽃은 피고 지고, 다시 또 피고

304명(사망자 295명, 미수습자 9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 참사가 빚어진 2014년 4월 16일. 3년 만에 인양이 완료되면서 미수습자 수색과 진실 규명에 물꼬를 트게 됐지만. 국민적 트라우마는 쉬이 가시질 않는다. 세월호 참사 3주기를 앞두고 이들의 넋을 기리고 시민들을 보듬는 공연이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부산 민예총은 세월호 부산대책위원회, 박근혜정권 퇴진 부산운동본부와 함께 15일 오후 1시부터 부산역 광장에서 '다시 피는 꽃'이라는 주제로 세월호 참사 3주기 추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년과 달리 세월호 참사 이후 7시간 동안 행방이 묘연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에 빗대 7시간 동안(본보 3월 23일 자 34면 보도) 진행된다.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담아낸 1·2주기 공연과 달리 정부의 무능함과 어른의 미안함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는 것도 올해 공연의 달라진 점이다.
부산역 광장 세월호 분향소 인근에서 민예총 춤꾼들이 중심이 된 릴레이 춤 공연으로 사전 공연이 6시간 동안 펼쳐지며, 오후 7시 부산역 무대에선 합창과 추모 시 낭독, 노래 공연 등이 1시간 동안 이어진다. 춤꾼들과 시민들이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면서 준비한 등 304개를 3m에 달하는 나무 조형물에 거는 추모의 염도 선보인다.

◆ 4월 10일(월) 세월호 참사 3주기 기자회견 이모저모

부산참여연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909번길 11.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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