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16년 6월호

♣ 한국위기관리재단은...

2007년 아프간 피랍사건을 계기로 출범한 교계 위기관리 전문기관으로, 선교사, 교회 단기봉사팀의 안전한 사역활동 지원을 위해 2010년 12월 3일 창립, 2011년 1월 24일 외교부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NGO)입니다.

재단 소식

이제는 최신위기정보를 매주 월요일(오전 8:00, 오후 12:30, 3:50, 9:50) CTS 뉴스플러스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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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국 동정

- 05.25  가천대 방문
- 05.26  OO LMTC 강의
- 05.27  외교부 담당국장 면담, 제2차 운영위원회 개최
- 05.31  OO 선교훈련원 강의
- 06.02  KWMF/KWMC 대회 강의차 출국
- 06.12  멤버케어 협력기관 Fom(Freinds of Ms) 방문
- 06.29  Seed Korea 강의

♣ 회비 납부 내역 (5월)

- 이사회비 : 김록권, 한정국, 김성로, 손윤탁, 이여백, 도문갑, 김동환  
- 단체회비 : FMB, PMS, KPM, 기성, 백석, 두란노, FMnC, WEC, 인터콥, 컴미션, WEM, OMF, 바울선교회, GP, 중동선교회, 인터서브, OOOOO, GMP, 한국오엠, HOPE, 성서유니온, 수영로교회, 광주동명교회, 남서울교회, 샘물교회, 기아대책, 아프리카미래재단, 써빙프렌즈, 밀알복지재단, 김성진(개인)

♣ 함께 기도해 주세요

1. 사무국 운영과 건강한 사역을 위해!
2. 이사회의 건강한 역할과 활동을 위해!
3. 재단의 역량 강화와 협력기관과의 동역이 잘 추진되도록!
4. 'Trauma & Resilience' 번역이 잘 진행되도록!
5. 훈련원장의 사역과  알찬 프로그램 세팅을 위해!
6. 2016년에도 '선교사 지킴이'의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카드 스토리] 9년차 선교사 가정에 닥친 위기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위기 속에서도 어김없이 소망을 발견합니다. 위기관리재단의 현지 코디네이터이기도 한 N국 K선교사님 가정이 얼마 전 큰 위기를 마주하였습니다. ...more

위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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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단상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위해

필리핀에서 사역하던 심재석 선교사(57)의 피살 소식은 우리를 또다시 비통하게 하였다. 5월 20일(현지시각) 오전 4시 30분쯤 그는 교회 문을 열기 위해 아래층인 사택으로 내려갔다가 숨어 있던 범인과 맞닥뜨렸다. 퇴로를 확보하지 못해 당황한 범인은 몸싸움 과정에서 둔기로 심 선교사를 가격하여 쓰러뜨린 후, 10㎏짜리 빈 가스통으로 내려친 후 도주했다. 심 선교사는 6시 30분쯤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었으나, 오전 8시쯤 과다출혈로 사망하였다.  ... more

위기 탈출 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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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테러(2) - 매설폭탄테러  

매설폭탄테러는 도로, 다리, 지하철, 버스 정류장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발생한다. 러시아 모스크바 지하철 2개 역에서 출근시간대에 매설폭탄테러가 발생해 37명이 사망했고, 65명이 부상당했다. (중략)
매설폭발물이 근처에 있다는 징후가 의심될 경우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에는 절대로 다가가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기폭선(DETCORD; Detonation Cord)을 만지거나 집어 들지 말아야 한다. 폭발은 기본적으로 360도 전 방향으로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폭발에 대비해 즉시 이용 가능한 주변 은폐물, 보호시설이나 구조물 뒤로 몸을 숨긴다. 폭발의 피해는 화염과 진동의 충격, 연기로 인한 질식과 맹렬한 속도의 투사체(금속 볼, 베어링, 볼트와 너트, 못, 깨진 유리병, 금속 파편 등)가 미치는 살상 등 다양하기 때문에 예상되는 폭발물의 최대 살상 범위 밖으로 즉각 대피해야 한다. ...more

외교부 등록 사단법인 한국위기관리재단 (이사장 : 김록권 前 국군의무사령관, 現 의협 상근부회장)
(우)18500 서울시 금천구 가마산로 76, 3층
Tel : 02-855-2982, 070-8260-2982  /  Fax : 02-6455-2982
E-mail : kcmskr@gmail.com  /  Homepage :  http://www.kcms.or.kr
[후원계좌] 국민은행, 993101-01-182880, 한국위기관리재단